Monday, May 30, 2011

고수와 부자

고수는 잘 사는 사람이고 부자는 잘 파는 사람이다.

잘 사면 돈을 잃을 확률이 낮고 잘 팔면 돈을 벌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잘 사는 법을 익혀서 잘 파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잘 사는 만큼 잘 팔 수 있으며 잘 사지 못하고 잘 팔 수는 없다.
잘 사는 것이 근본이고 잘 파는 것이 말단으로 분리할 수 없다.

잘 산다 함은 진입 후 바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을 의미하고
잘 판다 함은 청산 후 바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의미한다.

진입과 청산은 다음에 일어날 주가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으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진입 후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을 최대화해야만 하므로
언제 청산(익절)할지를 예측해야만 한다.

진입 후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을 최소화해야만 하므로
언제 청산(손절)할지를 결정해야만 한다.

청산을 한다는 것은 반대 방향으로 진입함을 의미하므로
청산과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신속히 진입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거래의 목표는

수익 최대화 + 손실 최소화 = 종합수익 최대화

전략 전술 목표
--- -------------- -------------
예측 -> 진입/청산(익절) -> 수익 최대화
결정 -> 청산(손절) -> 손실 최소화
연속 -> 진입-청산-진입 -> 종합수익 최대화

예시)

콜진입(성공) -> 콜청산(예측) -> 풋진입(성공) : 선순환
콜진입(실패) -> 콜청산(지정) -> 풋진입(성공) : 교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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