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13, 2014

심리적 시간

겜블이나 주식과 같은 투기거래에서 인간은 모든 판에 참여하고 싶은 공통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매번 돈을 걸고 싶어한다. 이러한 인간적인 약점 때문에 파멸을 맞이한다.

기다림의 미덕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이 심리적 시간의 황홀경을 맛볼 수 있으며, 이것은 그 움직이는 힘이 너무나도 강해서 그 움직임이 관철될 수밖에 없는 상태를 말한다. 그 이유는 그 움직임을 뒷받침하는 강한 힘 때문이며 그 기다림의 기간에 비례한다.

분석의 대상

흔히들 시장을 분석한다고 하지만, 분석한 시장이 우리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경우는 더물다. 왜 일까? 수억명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 시장을 정확히 분석 파악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럼 분석해야 할 대상이 틀린것이다. 정확히 분석해야 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정확히 분석해야 시장이 보이게 된다.

- 시장분석 : 방대한 분석 대상, 정확도 저하
- 자신분석 : 한정된 분석 대상, 정확도 높음

시장의 본질은 인간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며, 시장의 모든 패턴은 인간 심리의 반복에서 나오게 되므로 인간이 반복적인 실수를 거듭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반복적인 실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자신을 분석한다는 것은 자신의 행동, 즉 거래를 분석하고 교정해 나가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쌓아야 한다.

고수와 부자

고수는 잘 사는 사람이고
부자는 잘 파는 사람이다.

잘 사면 돈을 잃을 확률이 낮고
잘 팔면 돈을 벌 확률이 높다.

잘 사는 만큼 잘 팔 수 있으며
잘 사지 못하고 잘 팔 수는 없다.

잘 사는 것이 근본이요
잘 파는 것이 말단으로 분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잘 사는 법을 익혀서
잘 파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잘 산다 함은 진입 후 바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을 의미하고

잘 판다 함은 청산 후 바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의미한다.

진입과 청산의 선택은 다음에
일어날 주가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00% 주가를 맞추는 기법은 없다.
모든 기법은 과거에 기반하며
과거와 미래는 다르기 때문이다.

외식산업

국내 외식시장 년 70조원 정보통신의 1.3배 대부분 영세하거나 개인사업자가 참여하며 재료비 및 인건비 절감으로 수익 극대화하나 수익이 영세함
경쟁력 확보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Scm강화, 좌석효율화, 서비스전략 강화등이 학계에서 연구중이다.
그러나
핵심은 음식을 높이는 것이고 나머진 부차적인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