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0, 2011

스트레스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는 예측되는 것과 예측되지 않는 것으로 나눌수 있다.
예측되지 않는 스트레스가 더 충격을 줄것 같지만 실상 더 무서운 것은 예측되는 스트레스이다.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죽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지만 외부로부터 오는 것으로 이내 소멸한다.
상사로부터 받은 보고서, 명확하지 않은 업무구분 등을 바로 처리하지 않고 미루면 그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천천히 당신을 무너뜨릴 것이다.
일에 대한 완성도나 욕심을 가질수록 스트레스는 가중되며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아는 것만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 한계를 넓게 하는 것만이 성공하는 길이며 그 방법은 성실함이다.
24시간 쉬지 않고 일정하게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심장처럼 성실함만이 한계를 넓히고 미래를 알게 되는 것이다.
심장같은 성실함만이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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